S-Oil이 지난 3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나흘만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56분 현재 S-Oil은 전날보다 1100원(1.79%) 내린 6만300원을 기록 중이다.

S-Oil은 이날 공시를 통해 3분기 영업손실이 704억8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4조7117억원으로 32.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667억600만원을 기록해 55.5% 줄어든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