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청순미 벗고 '블랙 카리스마'로 무장
'청순미'의 대명사로 꼽히던 채정안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채정안은 패션지 'W코리아' 11월호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채정안은 커다랗게 부풀린 헤어 스타일과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과 40년대 스타일의 아방가르드한 모자와 팔꿈치까지 올라오는 가죽 글러브를 매치한 레이디 룩 등으로 카리스마있고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소화해냈다.

촬영 내내 채정안은 우수에 잠긴 듯한 깊은 표정과 당당한 포즈로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채정안은 드라마 '열혈장사꾼'에 출연중이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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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청순미 벗고 '블랙 카리스마'로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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