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수익실현ㆍ손절매 잇따라…고려제약 등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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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삼성 파브(PAV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이 잇따라 보유종목에 대한 수익 실현과 손절매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은 22일 고려제약 엔빅스 등 보유종목을 잇달아 처분했다.
'신종플루 테마주'인 고려제약은 신종 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급증하자 전날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최근 급등세를 보였다가 이날 차익매물 탓에 6.52% 하락했다. 이 차장은 고려제약에서만 22.98%의 수익을 거뒀다.
그는 또 주력종목인 내쇼날푸라스도 5000주를 팔아 잔고를 3만주까지 줄였다.
김중호 동부증권 서초지점 차장은 현대차 케이아이씨 등을 전량 처분해 수익을 실현했다. 30% 넘게 손해를 보고 있는 SK컴즈도 일부 손절매 했다.
장대진 유진투자증권 도곡지점 차장은 금호타이어 보유주식 1만1000주 전량을 처분, 650만원 가량의 손해를 봤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은 22일 고려제약 엔빅스 등 보유종목을 잇달아 처분했다.
'신종플루 테마주'인 고려제약은 신종 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급증하자 전날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최근 급등세를 보였다가 이날 차익매물 탓에 6.52% 하락했다. 이 차장은 고려제약에서만 22.98%의 수익을 거뒀다.
그는 또 주력종목인 내쇼날푸라스도 5000주를 팔아 잔고를 3만주까지 줄였다.
김중호 동부증권 서초지점 차장은 현대차 케이아이씨 등을 전량 처분해 수익을 실현했다. 30% 넘게 손해를 보고 있는 SK컴즈도 일부 손절매 했다.
장대진 유진투자증권 도곡지점 차장은 금호타이어 보유주식 1만1000주 전량을 처분, 650만원 가량의 손해를 봤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