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일본 시장 진출 기대감에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전날보다 410원(4.10%) 오른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전날 치과용 임플란트 제품인 US(Ⅱ,Ⅲ), SS(Ⅰ,Ⅱ,Ⅲ) 및 상부 품목에 대해 일본 후생노동성(MHLW)의 외국제조업체특례 승인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오스템임플란트 측은 "1년 이내에 시장점유율 5% 달성을 목표로 내달 일본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