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가 오드리햅번으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우는 이승환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환타스틱 프렌즈' 타이틀곡 티저영상에서 오드리헵번으로 분해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번 영상에서 서우는 큰 눈망울에 인형 같은 외모로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 오드리헵번을 완벽 재연했다.

서우는 티저영상과 함께 타이틀곡 '좋은 날2'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그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촬영 콘셉트에 따라 계속해서 의상과 헤어를 바꾸는데도 불구하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23일 온라인읕 통해 공개된 티저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승환의 노래와 서우의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린다", "오드리헵번을 닮은 서우가 너무 귀엽다" 등 감상평을 남겼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