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승연이 미니홈피에 단란한 가족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연은 지난 22일 미니홈피에 태어난 지 50여 일이 된, 딸 아람이와 남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직접 찍은 지인은 "아람이 탄생 50일 기념 파티, 비로소 완벽한 세 가족이 됐다"며 "완전 부러워! 언니, 천년만년 이렇게 행복하기야"는 글로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벌써 엄마를 닮아 아기에게서 패셔니스타 조짐이 보인다", "남편분이 마르코를 닮은 것 같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일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수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해 남편과의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뉴스팀 김유경 기자 you520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