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생산된 첫 전기자동차 '마이카CV2'가 23일 홍콩 중심가를 줄을 지어 달리며 일반에 첫선을 보이고 있다. 이 자동차는 한번 충전으로 110㎞가량을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64㎞다. 1만2500달러(약 1480만원)가량에 영국 프랑스 등 유럽과 홍콩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홍콩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