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차기시장 공모‥김영과 원장 등 신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증권금융 차기 사장 공모에 김영과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등 10명가량이 신청했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내달로 3년 임기가 만료되는 이두형 사장의 뒤를 이을 증권금융 사장 후보 접수를 이날 마감한 결과 공무원 출신과 민간인 등이 대거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금융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이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 1명을 선정,내달 10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앞서 증권금융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어 사추위를 구성했다. 사추위는 회사 대표 3명과 주주 대표 1명,외부 전문가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증권금융의 최대주주는 한국거래소로 11.3%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우리은행(7.8%) 우리투자증권(6.0%) 산업은행(5.1%) 예탁결제원(2.5%) 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내달로 3년 임기가 만료되는 이두형 사장의 뒤를 이을 증권금융 사장 후보 접수를 이날 마감한 결과 공무원 출신과 민간인 등이 대거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금융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이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 1명을 선정,내달 10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앞서 증권금융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어 사추위를 구성했다. 사추위는 회사 대표 3명과 주주 대표 1명,외부 전문가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증권금융의 최대주주는 한국거래소로 11.3%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우리은행(7.8%) 우리투자증권(6.0%) 산업은행(5.1%) 예탁결제원(2.5%) 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