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前총리 김앤장 고문 복귀 입력2009.10.25 18:20 수정2009.10.26 10: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승수 전 국무총리(사진)가 지난 24일 국내 최대 법률사무소(로펌)인 김앤장 고문으로 영입됐다. 한 전 총리는 2004년 6월부터 지난해 2월 총리로 내정되기 전까지 김앤장에 고문으로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김앤장에 복귀한 셈이다. 김앤장 측은 한 전 총리가 경제 관련 부문의 자문을 맡게 될 것이며,한 전 총리에게 개인 사무실과 차량을 제공키로 했다고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뤼도 캐나다 총리 "美 제품 25% 관세…'비관세 보복' 고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적용하자 이에 대응해 대미 보복 관세 조치를 발표했다.트뤼도 총리는 이날 밤 기자회견을 열고 1550억 캐나다... 2 수십억 연구실 없어도 백신 임상 허용…대전특구 규제 풀어 올해부터 '대전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대전 바이오 특구)'내 감염병 백신·치료제 개발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최소 수십억원 이상의 투자가 필요한 임상 연구 시설을 ... 3 "동맹국 공격 전진하는 길 아냐"…'관세 전쟁' 美 노조도 반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1일(현지시간)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중국에 10%의 보편 관세를 부과하자 미국 내 노동조합, 관련 업계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85만 노동자를 대변하는 미국 철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