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사진)은 26일부터 29일까지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을 방문한다. 김 사장은 유럽 방문기간에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영국 발보 베티와 할크로,이탈리아 사이펨,프랑스 테크닙과 토탈 등 유럽지역 선진 플랜트 엔지니어링회사 및 가스 · 전력회사의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상호 협력관계를 다지고 수주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