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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ㆍKB금융 3분기 실적발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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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ITㆍ건설주 추천 많아
    이번 주 주식시장은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면서 방향성을 탐색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월말 경기지표가 나쁘게 나올 수 있어 주 후반 조정을 보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승우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25일 "이달 들어 1600~1650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해 온 증시가 주 후반 방향을 잡을 것으로 본다"며 "현재로선 아래쪽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류용석 현대증권 연구위원은 "월말 산업생산,경기선행지수 등 증시에 영향을 줄 거시경제 변수들이 대기하고 있다"며 "경기에 대한 우려로 인해 조정심리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에서는 26일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나오는 데 이어 9월 경상수지(28일),11월 한국은행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29일),9월 산업생산과 경기선행지수(30일) 등이 발표된다.

    이번 주에도 삼성전자 KB금융 등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지만 주가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3분기보다는 4분기 실적이 주춤할 것이라는 데 시장의 초점이 맞춰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 미 증시가 10,000선 아래로 밀려난 점도 부담이다.

    기술적 분석상으론 중요 분기점에 다가가고 있다. 코스피지수 5일선(1646) 20일선(1644) 60일선(1640)이 수렴하고 있어 60일선 지지에 실패할 경우 낙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조정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으려는 대기매수세가 얼마나 강하게 유입되느냐가 관건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이번 주 증권사들은 지난 한 달 동안 조정폭이 컸던 정보기술(IT)주와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진 건설주를 주로 추천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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