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100주년을 하루 앞둔 25일 서울 광화문 KT 건물에 초대형 손도장 걸개그림이 내걸려 있다. 안 의사를 기리기 위해 이 그림에는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국민 3만여명의 손도장이 찍혀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