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독고영재와 홍수현이 '대종상영화제' 개막식의 사회자로 발탁됐다.

대종상영화제 사무국 측은 오는 27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되는 '제46회 대종상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연기자 독고영재와 홍수현이 발탁됐다고 밝혔다.

'제46회 대종상영화제'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부터 제47회 영화인의 날의 축제와 함께 열릴 예정이며, 오후 6시부터는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이날 '단편영화제' 시상식에는 최근 영화배우로 새롭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하룡과 안성기, 김인권, 한복연구가 박술녀씨, 주아민, 이매리, 김보연, 안정훈외 2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