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브랜드] 코오롱F&C '코오롱스포츠'‥글로벌 레저브랜드와 맞짱뜨는 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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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는 국내 레저 · 아웃도어 시장에서 해외 브랜드들과 당당히 경쟁하며 트렌드를 선도해 온 토종 브랜드다. 1973년 코오롱아케이드의 레저 · 스포츠용품 전문 브랜드로 첫 선을 보여 올해로 36년의 연륜을 쌓았다. 국내산 레저 · 스포츠용품이 전무했던 시절 등산화,버너,코펠 등 다양한 아웃도어 용품과 스포츠 의류에 상록수 로고를 부착해 판매한 것.1970~80년대는 스포츠 레저시장이 형성되는 초기단계여서 성과가 미미했지만 코오롱스포츠는 미래 성장 가능성을 확신,손실을 감수하면서 묵묵히 사업을 꾸려왔다.
코오롱스포츠는 끊임없는 노력과 국내 산악인들의 지원 속에 1970년대 후반 국내 최고의 스포츠 · 레저 브랜드로 위상을 구축했다. 1983년 스포츠 부문을 분리,레저 전문 브랜드로 전환했다. 88올림픽 이후 레저 · 스포츠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매년 20~30%의 매출 신장세를 보여 올해에는 32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인체공학을 고려한 디자인,한발 앞선 제품 개발을 통해 극한의 자연환경에서 견뎌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IT(정보기술)를 접목한 신개념 아웃도어 의류도 출시했다. 2006년 세계적인 디자이너 아릭 레비와 협업을 통해 선보인 트랜지션 라인,영국의 명문 디자인스쿨 센트럴 세인트 마틴과 함께 제작한 라이프텍 재킷,2007년 선보인 아이팟 조작이 가능한 아이 시리즈 재킷 등이 대표적이다. 라이프텍 재킷은 매년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올해 전원을 공급하면 2분 내 온도를 최고 40도까지 높일 수 있는 제품까지 선보였다.
코오롱스포츠는 끊임없는 노력과 국내 산악인들의 지원 속에 1970년대 후반 국내 최고의 스포츠 · 레저 브랜드로 위상을 구축했다. 1983년 스포츠 부문을 분리,레저 전문 브랜드로 전환했다. 88올림픽 이후 레저 · 스포츠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매년 20~30%의 매출 신장세를 보여 올해에는 32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인체공학을 고려한 디자인,한발 앞선 제품 개발을 통해 극한의 자연환경에서 견뎌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IT(정보기술)를 접목한 신개념 아웃도어 의류도 출시했다. 2006년 세계적인 디자이너 아릭 레비와 협업을 통해 선보인 트랜지션 라인,영국의 명문 디자인스쿨 센트럴 세인트 마틴과 함께 제작한 라이프텍 재킷,2007년 선보인 아이팟 조작이 가능한 아이 시리즈 재킷 등이 대표적이다. 라이프텍 재킷은 매년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올해 전원을 공급하면 2분 내 온도를 최고 40도까지 높일 수 있는 제품까지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