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0년간 일반인의 접근이 통제됐던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월정수장을 시민의 쉼터로 재조성한 서서울호수공원이 26일 개장했다. 이 공원은 호수 미디어벽천 소리분수 몬드리안정원 등 물을 테마로 한 공원으로 면적은 22만5000여㎡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