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관계자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28일 매각소위원회를 열어 대우인터내셔널 매각주간사를 선정할 예정"이라며 "약 4주간의 주간사 실사를 거친 뒤 오는 12월 입찰공고를 낼 것"이라고 26일 말했다. 입찰에는 삼성증권,우리투자증권,산업은행은 물론 JP모건과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씨티글로벌증권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