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남산포레스트하우스‥"천년을 머물고 싶은 남산포레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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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서울 중심에서 가장 아름다운 조망권에 감싸인 남산 포레스트는 신이 내려주신 천국인 집,진정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공간,그리고 가족과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어야 그것이 진짜 '좋은 집'입니다. "
3년의 공사 끝에 지난여름 서울 중구 신당동 남산자락에 둥지를 튼 명품빌라 남산포레스트하우스(www.namsanfh.co.kr)의 박종휴 회장. 그는 "투자가치만을 따지는 사람에게는 절대 팔지 않겠다"며 주거공간에 대한 굳건한 가치관을 나타냈다. 남산포레스트하우스가 서울 도심에서 가장 아름답고 쾌적한 주거공간이라는 데 확신이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빌라는 남산의 경관이 한 눈에 훤히 펼쳐지는 해발 150m 언덕에 10층 규모로 지어졌다. 5층을 제외한 각 층에 하나씩 총 9개의 독립세대로 구성되고,세대별로 300~500㎡의 면적을 갖췄다. 무엇보다 다른 주택에서는 찾기 힘든 이색적 설계가 눈길을 끈다. 세대마다 남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도록 33~180㎡ 넓이의 목재 데크 공간이 설치돼 있는 것.
각 방의 창문도 가급적 자연 채광이 실내로 많이 들어오도록 설계했으며,5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야외 정원을 별도로 마련해 바비큐 및 파티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별장'과 '전원주택'의 역할까지 충족하는 조건이다. 자재 하나까지도 입주자를 고려해 친환경으로만 골라 썼다. 건축설계는 이 분야 거장인 간삼파트너스의 이강만 대표가,건축시공과 인테리어는 B&A디자인커뮤니케이션의 배대용 대표가 맡아 신뢰도를 높였다.
주목할 것은 이 빌라가 박 회장이 1971년부터 40년 가까이 살아온 집터에 지어졌다는 것. 그는 "이 곳에서 자식들,손자들과 함께 살면서 궂은 일 한번 없이 건강하고 평화로운 삶을 누렸다"며 "지금까지는 내가 이 세상에서 자연의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린 행운아였지만,이제는 그 혜택을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서울 중심에서 가장 아름다운 조망권에 감싸인 남산 포레스트는 신이 내려주신 천국인 집,진정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공간,그리고 가족과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어야 그것이 진짜 '좋은 집'입니다. "
3년의 공사 끝에 지난여름 서울 중구 신당동 남산자락에 둥지를 튼 명품빌라 남산포레스트하우스(www.namsanfh.co.kr)의 박종휴 회장. 그는 "투자가치만을 따지는 사람에게는 절대 팔지 않겠다"며 주거공간에 대한 굳건한 가치관을 나타냈다. 남산포레스트하우스가 서울 도심에서 가장 아름답고 쾌적한 주거공간이라는 데 확신이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빌라는 남산의 경관이 한 눈에 훤히 펼쳐지는 해발 150m 언덕에 10층 규모로 지어졌다. 5층을 제외한 각 층에 하나씩 총 9개의 독립세대로 구성되고,세대별로 300~500㎡의 면적을 갖췄다. 무엇보다 다른 주택에서는 찾기 힘든 이색적 설계가 눈길을 끈다. 세대마다 남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도록 33~180㎡ 넓이의 목재 데크 공간이 설치돼 있는 것.
각 방의 창문도 가급적 자연 채광이 실내로 많이 들어오도록 설계했으며,5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야외 정원을 별도로 마련해 바비큐 및 파티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별장'과 '전원주택'의 역할까지 충족하는 조건이다. 자재 하나까지도 입주자를 고려해 친환경으로만 골라 썼다. 건축설계는 이 분야 거장인 간삼파트너스의 이강만 대표가,건축시공과 인테리어는 B&A디자인커뮤니케이션의 배대용 대표가 맡아 신뢰도를 높였다.
주목할 것은 이 빌라가 박 회장이 1971년부터 40년 가까이 살아온 집터에 지어졌다는 것. 그는 "이 곳에서 자식들,손자들과 함께 살면서 궂은 일 한번 없이 건강하고 평화로운 삶을 누렸다"며 "지금까지는 내가 이 세상에서 자연의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린 행운아였지만,이제는 그 혜택을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