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영어사업 본격 확대-하나대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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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8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영어사업의 본격 확대로 꾸준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강희영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은 영어관련 신규사업의 확대로 영어사업 부문의 매출이 올해 약 200억원에서 내년 400억원을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웅진씽크빅은 4분기에는 2개, 내년에는 10개의 영어학원을 추가로 개원한다는 설명이다. 기존 '플러스어학원' 외에도 가격대와 컨텐츠도 다양화할 것으로 강 연구원은 예상했다.
그는 "웅진씽크빅의 영어사업 확장은 과거 북렌탈과 같이 많은 투자비를 동반하지 않는다"며 "기존 컨텐츠와 비즈니스를 활용하는 전략인 만큼 이익률을 훼손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른 웅진씽크빅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은 9187억원, 1010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0.4%, 15.0% 증가한다는 추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 증권사 강희영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은 영어관련 신규사업의 확대로 영어사업 부문의 매출이 올해 약 200억원에서 내년 400억원을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웅진씽크빅은 4분기에는 2개, 내년에는 10개의 영어학원을 추가로 개원한다는 설명이다. 기존 '플러스어학원' 외에도 가격대와 컨텐츠도 다양화할 것으로 강 연구원은 예상했다.
그는 "웅진씽크빅의 영어사업 확장은 과거 북렌탈과 같이 많은 투자비를 동반하지 않는다"며 "기존 컨텐츠와 비즈니스를 활용하는 전략인 만큼 이익률을 훼손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른 웅진씽크빅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은 9187억원, 1010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0.4%, 15.0% 증가한다는 추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