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린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아이리스'가 뛰어난 두뇌와 민첩한 행동력을 지닌 NSS 최정예 요원 김현준 역을 맡은 이병헌의 탄탄한 근육질의 상반신이 노출된 스틸을 전격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방영을 시작한 이후 매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작 드라마 열풍을 이끌고 있는 '아이리스'가 조각 몸매의 소유자 이병헌의 식스팩 복근과 탄탄한 가슴 등 근육으로 다져진 멋진 상반신을 공개했다.

첫 회에서부터 강렬한 카리스마와 진한 눈빛의 멜로 연기로 안방극장을 장악한 이병헌은 이번에 공개된 초콜릿빛 근육질 상반신이 노출된 스틸로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뿐 아니라 남성들의 질투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평소에도 철저한 운동으로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 왔던 이병헌은 '아이리스'에서 임무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처리하는 최정예 첩보 요원 역을 맡은 만큼 역할에 100% 몰입하기 위해 특별히 몸매 관리에 더 신경을 썼다는 후문.

특히 앞으로 방영될 분량에서는 테러 현장 잠입, 위성 추적, 도심 폭파를 비롯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첩보 액션들이 선보여질 예정으로 ‘몸짱’ 이병헌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이리스'는 위기에 봉착한 '현준'(이병헌)과 절친한 동료 '사우'(정준호)와의 갈등, 연인 '승희'(김태희)와의 러브라인 등 본격적인 극전개로 시청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