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00선 붕괴…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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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기관의 계속되는 매물 공세로 500선이 붕괴됐다. 지난 12일 500선을 회복한 이후 14거래일만이다.
28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69포인트(0.54%) 내린 499.61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로 하락 하룻만에 반등해 전날보다 0.93포인트(0.19%) 오른 503.23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실적과 경제지표에 대한 부담으로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한 채 약보합으로 밀려 결국 500선을 내줬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1억원, 2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이 이틀연속 31억원 순매도하며 매도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8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69포인트(0.54%) 내린 499.61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로 하락 하룻만에 반등해 전날보다 0.93포인트(0.19%) 오른 503.23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실적과 경제지표에 대한 부담으로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한 채 약보합으로 밀려 결국 500선을 내줬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1억원, 2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이 이틀연속 31억원 순매도하며 매도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