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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zⓝCEO] 대양전기‥수력 발전설비 국산화…26년 한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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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대양전기(대표 박봉일 www.dyturbine.co.kr)는 국내 소수력 발전업계를 이끈 '맏형'이다. 1971년 설립된 이 회사는 비상용 디젤 발전기 분야에서 내수 80%를 점유했던 기술력으로 1983년 소수력 발전소용 수차와 부속설비를 제작하기 시작하면서 업계에 발을 디뎠다.

    소수력 발전설비 제작기술의 100%를 자체 제작하는 이 회사는 지금까지 40건이 넘는 소수력 발전소를 맡아 기초설계부터 제작,설치,사후관리까지의 전 과정을 책임져 왔다. 2006년에는 국내 소수력 발전설비의 70%를 시공하는 기록을 달성하면서 업계 선두주자로의 위치를 재확인시켰다.

    이 회사의 설비는 전기생산량이 최대 수준이고 최적의 효율성을 보인다. 또 일반하천,다목적댐의 용수,양수발전소의 하부 댐,농업용 저수지,하수처리장,정수장 등 다양한 입지 조건에 따라 수차와 발전기를 맞춤 생산한다. 지난해에는 충남 보령 화력발전소의 해양방류수로를 이용해 7500㎾ 용량의 소수력 발전소를 순수국산기술로 준공하면서 업계의 새 지평을 개척하기도 했다.

    대양전기의 경쟁력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에서 비롯된다. 세계적인 기술수준을 목표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한국해양연구원 및 여러 대학의 관련 연구센터와 산 · 학 · 연 합동연구도 펼친다. '에너지빈국에서 에너지부국으로'를 기업정신으로 삼는다는 박봉일 대표.그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통해 에너지 자금력 확대라는 국가 대계를 실현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는 안정된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동남아 시장을 공략한다는 큰 그림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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