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니슨 강세…中 발전기 공급본계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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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이 중국 풍력발전기 공급 본계약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유니슨은 전날보다 650원(3.07%) 오른 2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슨(대표 김두훈)은 전날 중국 풍력사업을 위한 현지 합자법인인 유니슨(중국)풍력발전유한공사를 중국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설립을 완료,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중국 현지 합자법인 총자본금은 1억 위안(RMB)으로 설립 후 3개월 이내 자본금의 15%를 납입할 예정이며, 총 지분의 99%를 유니슨의 홍콩 투자법인(KO UNISON HOLDINGS Ltd)이 투자할 예정이다.
유니슨 관계자는 "지난 8월 14일 중국 요녕성 부신시와 향후 5년간 풍력발전기 1000기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중국 현지 생 산합자법인 설립을 통해 중국 풍력사업을 위한 준비단계를 모두 완료했다"며 "2010년도 납품예정인 200기에 대한 풍력발전기 공급 본 계약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8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유니슨은 전날보다 650원(3.07%) 오른 2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슨(대표 김두훈)은 전날 중국 풍력사업을 위한 현지 합자법인인 유니슨(중국)풍력발전유한공사를 중국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설립을 완료,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중국 현지 합자법인 총자본금은 1억 위안(RMB)으로 설립 후 3개월 이내 자본금의 15%를 납입할 예정이며, 총 지분의 99%를 유니슨의 홍콩 투자법인(KO UNISON HOLDINGS Ltd)이 투자할 예정이다.
유니슨 관계자는 "지난 8월 14일 중국 요녕성 부신시와 향후 5년간 풍력발전기 1000기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중국 현지 생 산합자법인 설립을 통해 중국 풍력사업을 위한 준비단계를 모두 완료했다"며 "2010년도 납품예정인 200기에 대한 풍력발전기 공급 본 계약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