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가 오는 6~10일 전국 매장에서 '와인 장터'를 연다. 라벨이 손상됐지만 품질에는 문제가 없는 와인 1500여종,4만여병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무통 카데 생테밀리옹'을 3만8000원,'클라우드 베이 샤도네이'는 4만원에 판매하고 시중에서 4만원대인 '포레스트 글랜 샤도네이'는 1만원에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