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영파여고에서 열린 '사랑의 꾸러미 배달' 행사에 참석한 학생 등 자원봉사자 1000여명이 선물 꾸러미를 들고 학교를 나서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