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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네고에 밀리며 1200원선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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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흘째 상승하며 1200원선을 상향돌파했던 원달러 환율이 수출기업의 네고물량 출회에 밀리면서 1200원선을 하회하고 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2.8원 오른 1198.2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밤사이 열린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로 올라섰고 미국 증시도 급락세를 나타내면서 전날보다 8.6원 상승한 1204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환율이 1200원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달 22일 1203.8원 이후 한달여 만이다.

    1206원까지 상승폭을 늘렸으나 추가 상승에 막히면서 개장가 부근에서 제한적 등락을 거듭했다.

    이후 수출기업의 네고물량 공급이 활기를 띄면서 환율 되밀림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수주 움직임이 가시화되는 모습 속에 조선사들 중심의 선물환 매도 물량이 공급됐고 다른 수출기업들의 네고물량도 더해졌다고 딜러들은 전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37.27p가 폭락한 1572.44를 나타내고 있으며 코스닥지수 역시 전날보다 9.41p 급락한 479.41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국내 주식시장에서 3034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 환율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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