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66억70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3.3% 줄었으나 전년 동기 대비 1.8% 늘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122억4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22억7900만원으로 289.8% 급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