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레일은 3분기 영업손실이 12억700만원으로 전 분기 및 전년 동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2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9% 늘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11억96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 적자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