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콤은 컴퓨터 및 주변기기 업체인 피씨뱅크이십일 주식 21만주(지분 100%)를 116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9.6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과 수익사업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