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현 SK텔레콤 전략조정실장은 2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 6개월간 국·내외의 다른 산업 회사들과 IPE(산업 생산성 증대) 성장전략과 관련해 논의를 해왔다"며 "IPE는 대규모 네트워크를 수반하는 비즈니스가 아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이와 관련해 추가적인 대규모 설비투자(CAPEX) (가능성이) 특별히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