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IR]"내년 이통시장 경쟁 완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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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2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내년 통신시장에서 통신사 간 소모적 경쟁이 지양되고 경쟁 완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정 고객 비중 확대, 유·무선 통합 경쟁 구도에 따른 결합상품 가입자 증가 등으로 인해 시장 경쟁이 보다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SK텔레콤 관계자의 예상이다.
또한 이 관계자는 "통신사들이 지난 3년간의 시장 경쟁에 따른 교훈(레슨)을 공유하고 있고,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인한 데이터통신시장 규모 확대에 집중하는 경향을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약정 고객 비중 확대, 유·무선 통합 경쟁 구도에 따른 결합상품 가입자 증가 등으로 인해 시장 경쟁이 보다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SK텔레콤 관계자의 예상이다.
또한 이 관계자는 "통신사들이 지난 3년간의 시장 경쟁에 따른 교훈(레슨)을 공유하고 있고,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인한 데이터통신시장 규모 확대에 집중하는 경향을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