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하남 미사도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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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가까이 이어진 보금자리주택의 사전예약 신청이 모두 막을 내렸다.
2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날 하남 미사지구 313채를 대상으로 청약저축 가입 2년 이상으로 24회 이상 납입한 무주택 세대주로부터 청약을 받은 결과 신청자가 모집물량을 넘어서 모두 마감됐다.
이로써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서울 강남 · 서초 등 4개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의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따라서 30일로 예정된 2 · 3순위 사전예약 신청은 받지 않는다.
모두 6072채가 공급된 보금자리 일반공급에는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총 1만9334명이 신청해 평균 3.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생애최초 · 3자녀 등을 합친 사전예약 전체 물량(1만4295채) 기준으로는 5만8914명이 신청,평균 4 대 1을 기록했다.
사전예약 당첨자는 다음 달 11일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www.newplus.go.kr)와 수원 보금자리주택 홍보관을 통해 발표된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
2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날 하남 미사지구 313채를 대상으로 청약저축 가입 2년 이상으로 24회 이상 납입한 무주택 세대주로부터 청약을 받은 결과 신청자가 모집물량을 넘어서 모두 마감됐다.
이로써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서울 강남 · 서초 등 4개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의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따라서 30일로 예정된 2 · 3순위 사전예약 신청은 받지 않는다.
모두 6072채가 공급된 보금자리 일반공급에는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총 1만9334명이 신청해 평균 3.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생애최초 · 3자녀 등을 합친 사전예약 전체 물량(1만4295채) 기준으로는 5만8914명이 신청,평균 4 대 1을 기록했다.
사전예약 당첨자는 다음 달 11일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www.newplus.go.kr)와 수원 보금자리주택 홍보관을 통해 발표된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