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근 성우몰드 대표이사는 성우몰드 상장 폐지를 위해 공개매수를 실시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대표는 성우몰드 기명식 보통주 22만5713주(지분 27.19%)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공개매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수가격은 주당 1만5500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