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섬유는 대우증권과 유동성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했다.

유동성 공급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내년 11월2일까지다. 호가스프레드 비율은 2%이며, 호가수량은 매매수량 단위의 50배 이상이다.

회사 측은 "유동성 증가를 통한 매매거래 활성화로 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