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덴버의 폭설…즐거운 동심 입력2009.10.30 17:52 수정2009.10.31 09: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흰눈으로 뒤덮인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한 골프장에서 29일 어린이들이 스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덴버에는 30㎝ 정도의 때이른 폭설이 내려 겨울 옷을 꺼내 입지 못한 시민들이 추위에 떨었고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덴버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스웨덴 "독일은 원전 인정해야…개혁 안하면 우리 전기 못준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스웨덴 정부가 독일 정부의 '탈(脫)원전 고집'에 일침을 가했다. 독일 정부가 원전을 부정하는 정책 기조를 바꾸고 자국의 전력 시장을 개편하지 않으면 스웨덴의 전기를 수출하지 않겠다는 엄포를 놓으면서다... 2 "트럼프, 김정은과 다시 대화해도 한국은 100% 패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의 조기 회담을 추진할 가능성은 작고, 양국 간 대화 재개에 한국의 역할도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7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3 "日 혼다·닛산 합병 논의"…현대차 제치고 세계 3위 노린다 일본 2·3위 자동차 기업인 혼다자동차와 닛산자동차가 합병 논의를 시작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18일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두 회사는 새로운 지주회사 설립과 지분 공유에 대한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