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기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아ㆍ태회계사연맹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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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기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사진)가 3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 · 태회계사연맹(CAPA) 이사회에서 18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2007년부터 아 · 태회계사연맹 부회장으로 활동해온 주 교수는 2년간 이 단체를 이끌게 된다.
아 · 태회계사연맹은 1957년 설립돼 말레이시아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유럽회계사연맹 아메리카회계사연맹 아프리카회계사연맹 등과 함께 세계적인 회계사 조직 가운데 하나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중국 인도 등 24개국 회계사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아 · 태회계사연맹에 한국 회계사가 회장으로 선임된 것은 1989년 서태식 전 삼일회계법인 회장 이후 20년 만이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이에 따라 2007년부터 아 · 태회계사연맹 부회장으로 활동해온 주 교수는 2년간 이 단체를 이끌게 된다.
아 · 태회계사연맹은 1957년 설립돼 말레이시아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유럽회계사연맹 아메리카회계사연맹 아프리카회계사연맹 등과 함께 세계적인 회계사 조직 가운데 하나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중국 인도 등 24개국 회계사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아 · 태회계사연맹에 한국 회계사가 회장으로 선임된 것은 1989년 서태식 전 삼일회계법인 회장 이후 20년 만이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