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진흥법 조속 제정해야" 사립대총장協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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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58개 사립대학 총장의 모임인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30일 전주대에서 세미나를 갖고 "고등교육의 83% 이상을 사학이 책임지고 있는 만큼 국가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 수준의 고등교육 재정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학진흥특별육성법을 정부가 조속히 제정해 달라"고 촉구했다.
협의회는 또 "사학들이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규제 위주로 돼 있는 사학법을 빨리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 대학 총장들은 공교육 정상화로 사교육비를 낮추는 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입시 업무를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협의회는 또 "사학들이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규제 위주로 돼 있는 사학법을 빨리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 대학 총장들은 공교육 정상화로 사교육비를 낮추는 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입시 업무를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