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립 감영증연구소는 최근 1주일 동안 진료를 받은 인플루엔자 환자가 전국적으로 114만명에 달한다고 30일 밝혔다.

연구소는 이들 대부분이 신종플루 환자로 보여 올 들어 처음으로 주당 10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연구소는 지난 7월 이후 신종플루 총 감염자 수가 431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