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만분의 1 사나이' 서인국, '부르기만 하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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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의 최종 우승자의 서인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2만분의 1 사나이' 서인국은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뤘다.
서인국의 데뷔 무대 이후 30일 엠넷닷컴 사이트에는 '부른다'가 연일 1위를 기록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인국에 대한 인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부른다'의 인기가 채 식기도 전, 30일 새벽 공개된 '달려와(Rally Ver. 2)'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서인국의 '달려와'는 그룹 쥬얼리와 래퍼 낯선(NA.SUN)이 부른 '슈퍼스타K'의 주제곡 'Rally'를 소녀시대의 'Gee'와 슈퍼주니어의 '너라고' 등을 히트시킨 프로듀서 이트라이브(E-TRIBE)가 새롭게 리메이킹한 곡이다.
원곡 'Rally'가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는 내용으로 빠른 댄스곡이였던것과 달리 서인국의 '달려와'(Rally Ver. 2, With. Bigtone)은 R&B버전으로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러브송이다. 이 곡은 해피페이스(Happyface)멤버인 빅톤이 함께 불렀다.
한편, '부른다'와 '달려와' 외에 서인국이 '아름다운 이별'과 '영러브(young love)'도 30일 엠넷닷컴에서 순위 100권 안에 들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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