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포럼 2009] 슈뢰더 前독일총리 등 특별강연…G20 주도할 리더십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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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진행되나
4일 개막총회 8시까지 입장해야…지하철역에서 무료 셔틀 운행
테샛설명회는 5일 3시30분부터
4일 개막총회 8시까지 입장해야…지하철역에서 무료 셔틀 운행
테샛설명회는 5일 3시30분부터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글로벌 인재포럼 2009'에 4000명이 넘는 포럼 초청자와 일반 참석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당일날 포럼순서와 장소를 찾으려면 당황할 수가 있다. 포럼을 즐기려면 순서와 장소,참가요령 등을 미리 숙지하는 게 바람직하다.
포럼사무국은 일반 참석자들이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행사장 주변 도로가 극심한 혼잡을 빚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들에게 가능한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권하고 있다. 사무국은 이를 위해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및 2호선 강변역과 호텔을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광나루역을 이용할 경우 2번 출구 건너편 광진청소년수련관 앞에 셔틀버스 정류장을 설치했다. 강변역에선 1번 출구 길건너편 현대아파트 앞에 정류장이 있다. 두 곳 모두 인재포럼 행사를 알리는 입간판이 설치돼있고 버스에도 행사를 알리는 걸개가 달려있어 찾기 쉽다.
인재포럼은 첫날인 3일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인 대학생 100여명과 포럼 초청 연사들이 만나는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연수프로그램' 행사와 개도국 정책결정자 연수과정으로 시작된다. 개도국 각료 연수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1층 카라룸에서,인재상 수상자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무궁화1홀에서 열린다. 포럼 부대행사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하는 '2009 대학평가 국제세미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행사이다. 오후 1시부터 무궁화2홀에서 개최된다.
3일 저녁에는 환영리셉션이 호텔 지하 1층 그랜드1홀에서 열린다. 리셉션에는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총리 등 초청 연사 대부분이 참석한다.
포럼 개막총회는 4일 오전 8시30분부터 지하 2층 비스타홀에서 개최된다. 개회식 초청장을 받고 사전등록을 완료한 인사들만 입장할 수 있다. 오전 7시부터 비스타홀 앞 로비에 마련된 사전등록 데스크를 통해 등록확인을 받은 뒤 이름표를 발급받아 회의장에 입장하면 된다. 내국인은 반드시 주민등록증,외국인은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본인이 직접 이름표를 받아야 한다. 대리수령은 안 된다. 개회식은 오전 8시30분부터 열린다. 사전행사 등을 감안해 반드시 8시까지 자리에 앉아 달라는 게 인재포럼 사무국의 요청이다.
이름표는 일반참가자,초청연사,진행요원,기자 등 참가 자격에 따라 다른 색깔로 표시돼 있다. 일반참가자의 색깔은 파란색이다. 포럼사무국 관계자는 옥색,진행요원은 빨간색 이름표를 달고 있으므로 행사 진행과 관련해 궁금한 게 있으면 이들에게 문의하면 된다.
하루종일 인재포럼에 참여하는 청중도 있지만 사정상 일부 세션에만 참가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세션 참가자들은 시작 30분 전까지 현장에서 등록한 후 이름표를 발급받으면 된다. 일반 참가자를 위한 등록은 4~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40분까지 지하 2층 비스타홀 앞 로비에서 이뤄진다.
4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특별세션은 지하 1층 그랜드1홀에서 열린다. 5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트랙별 세션은 트랙 'A'와 'B'가 지하 2층 비스타홀에서 개최된다. 4일 개막총회가 열렸던 비스타홀은 5일 2개의 공간으로 나눠질 예정이다. 트랙 'C'는 지하 1층 그랜드1홀에서 열린다.
5일 오전 9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해외석학 특별강연은 호텔 3층 코스모스홀에서 개최된다. 조찬포럼은 호텔 로비층 무궁화홀에서 열린다. 윌리엄 밀러 스탠퍼드대 석좌교수가 진행하는 ' ' 강좌는 무궁화2홀,케리 윌러드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수석부사장이 맡은 '' 강좌는 무궁화1홀이다.
포럼 부대행사인 경제토플 테샛(TESAT) 설명회는 5일 오후 3시 30분부터 무궁화1홀에서 열린다.
5일에는 6개 공간에서 세션 강연 포럼 설명회 등이 각각 열리므로 시간과 위치를 사전에 파악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4일과 5일에는 VIP를 위한 오찬이 마련돼 있다. 4일에는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경숙)이,5일에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 원장 김석준)이 각각 오찬을 주최한다. VIP 오찬은 호텔 지하 1층 워커힐시어터에서 열린다. 초청연사와 사전에 초청장을 발송한 인사들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일반 청중을 위해서는 세션 중간중간의 휴식시간에 간단한 음료가 제공된다. 지하 2층 비스타홀 앞 로비에서 커피 녹차 등의 음료수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포럼사무국은 일반 참석자들이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행사장 주변 도로가 극심한 혼잡을 빚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들에게 가능한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권하고 있다. 사무국은 이를 위해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및 2호선 강변역과 호텔을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광나루역을 이용할 경우 2번 출구 건너편 광진청소년수련관 앞에 셔틀버스 정류장을 설치했다. 강변역에선 1번 출구 길건너편 현대아파트 앞에 정류장이 있다. 두 곳 모두 인재포럼 행사를 알리는 입간판이 설치돼있고 버스에도 행사를 알리는 걸개가 달려있어 찾기 쉽다.
인재포럼은 첫날인 3일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인 대학생 100여명과 포럼 초청 연사들이 만나는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연수프로그램' 행사와 개도국 정책결정자 연수과정으로 시작된다. 개도국 각료 연수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1층 카라룸에서,인재상 수상자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무궁화1홀에서 열린다. 포럼 부대행사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하는 '2009 대학평가 국제세미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행사이다. 오후 1시부터 무궁화2홀에서 개최된다.
3일 저녁에는 환영리셉션이 호텔 지하 1층 그랜드1홀에서 열린다. 리셉션에는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총리 등 초청 연사 대부분이 참석한다.
포럼 개막총회는 4일 오전 8시30분부터 지하 2층 비스타홀에서 개최된다. 개회식 초청장을 받고 사전등록을 완료한 인사들만 입장할 수 있다. 오전 7시부터 비스타홀 앞 로비에 마련된 사전등록 데스크를 통해 등록확인을 받은 뒤 이름표를 발급받아 회의장에 입장하면 된다. 내국인은 반드시 주민등록증,외국인은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본인이 직접 이름표를 받아야 한다. 대리수령은 안 된다. 개회식은 오전 8시30분부터 열린다. 사전행사 등을 감안해 반드시 8시까지 자리에 앉아 달라는 게 인재포럼 사무국의 요청이다.
이름표는 일반참가자,초청연사,진행요원,기자 등 참가 자격에 따라 다른 색깔로 표시돼 있다. 일반참가자의 색깔은 파란색이다. 포럼사무국 관계자는 옥색,진행요원은 빨간색 이름표를 달고 있으므로 행사 진행과 관련해 궁금한 게 있으면 이들에게 문의하면 된다.
하루종일 인재포럼에 참여하는 청중도 있지만 사정상 일부 세션에만 참가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세션 참가자들은 시작 30분 전까지 현장에서 등록한 후 이름표를 발급받으면 된다. 일반 참가자를 위한 등록은 4~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40분까지 지하 2층 비스타홀 앞 로비에서 이뤄진다.
4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특별세션은 지하 1층 그랜드1홀에서 열린다. 5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트랙별 세션은 트랙 'A'와 'B'가 지하 2층 비스타홀에서 개최된다. 4일 개막총회가 열렸던 비스타홀은 5일 2개의 공간으로 나눠질 예정이다. 트랙 'C'는 지하 1층 그랜드1홀에서 열린다.
5일 오전 9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해외석학 특별강연은 호텔 3층 코스모스홀에서 개최된다. 조찬포럼은 호텔 로비층 무궁화홀에서 열린다. 윌리엄 밀러 스탠퍼드대 석좌교수가 진행하는 ' ' 강좌는 무궁화2홀,케리 윌러드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수석부사장이 맡은 '' 강좌는 무궁화1홀이다.
포럼 부대행사인 경제토플 테샛(TESAT) 설명회는 5일 오후 3시 30분부터 무궁화1홀에서 열린다.
5일에는 6개 공간에서 세션 강연 포럼 설명회 등이 각각 열리므로 시간과 위치를 사전에 파악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4일과 5일에는 VIP를 위한 오찬이 마련돼 있다. 4일에는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경숙)이,5일에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 원장 김석준)이 각각 오찬을 주최한다. VIP 오찬은 호텔 지하 1층 워커힐시어터에서 열린다. 초청연사와 사전에 초청장을 발송한 인사들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일반 청중을 위해서는 세션 중간중간의 휴식시간에 간단한 음료가 제공된다. 지하 2층 비스타홀 앞 로비에서 커피 녹차 등의 음료수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