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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색 창업아이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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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을 할 때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남들이 하지 않은 참신한 아이템으로 도전하는 것인데요, 지난 주말 열린 창업박람회에서도 이색 창업아이템이 대거 선보였습니다. 김평정 기자가 '2009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규모가 20제곱미터에 불과한 미용실입니다. 특이한 점은 미용실이지만 머리를 감는 곳이 없다는 겁니다. 물 없이 머리를 감을 수 있는 샴푸를 사용해 작은 공간에서도 영업이 가능합니다. 유동인구는 많지만 공간제약이 있는 지하철 승강장 같은 곳에 점포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호승 저스트컷 이사 "하루 7백만 명이 움직이는 지하철 역사 내 그리고 대형할인마트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출점을 하고 있어요." 최근 고령화 사회를 맞아 실버산업도 창업의 새로운 트렌드입니다. 진입장벽이 높은 노인 요양서비스를 프랜차이즈화 해 일반 창업자도 쉽게 사업이 가능합니다. 김한수 비지팅엔젤스 대표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시작되면서 실버케어산업이 뜨고 있어요. 우리는 이 사업을 프랜차이즈화 해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같은 실버산업은 고령화와 맞물려 성장성이 매우 높습니다. 관련업계에선 2006년 27조에서 2010년이면 무려 41조의 황금알을 낳는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주부들이 특기를 살릴 수 있는 아이템도 눈길을 끕니다. 채소나 한약재를 이용해 화장품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제조방법이 간단해 쉽게 배울 수 있고 원가도 저렴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합니다. 김희윤 자연사랑사람사랑 대표 "굉장히 재료값이 저렴하게 들고, 한약재도 경동시장에 나가면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기 때문에 4인 (가족)기준으로 스킨 하나를 3~4천원이면 만들 수 있어요. 창업을 할 때도 소자본으로 할 수 있습니다." 국내 한방화장품 시장의 성장성을 감안하면 유망 아이템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한방화장품 시장 규모는 1조4천억원으로 2007년보다 20%이상 성장했습니다. 바디페인팅에 사용되는 물감은 반짝이를 별도로 섞지 않아도 돼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네일아트나 의류 리폼 등에 사용할 수 있고 적은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합니다. 강민화 다미샘 대표 "옷 리폼이나 네일아트 돌 등 모든 소재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창업에도 아이디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천편일률적인 사업보다는 참신한 사업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로 보입니다. WOW-TV NEWS 김평정입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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