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만원짜리 도자기 꽃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도자기, 크리스털·금도금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는 국내 도자기 단일 품목 중에서는 최고가인 720만원짜리 화병(花甁)을 2일 선보였다.
이 회사가 내놓은 '루시아(사진)'는 총 3099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원석과 금 도금 체인 장식이 부착됐다. 총 3000번 이상의 수작업을 거쳐 크리스털을 세공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상상 속 빛의 여왕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표현하기 위해 24k 금으로 표면을 칠했고 금도금 체인을 한 줄씩 엮어 여왕의 우아함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루시아는 롯데쇼핑 창사 30주년을 맞아 제작한 것으로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 전시된다. 전 지점을 통해 한 점만 판매된다. 루시아란 이탈리아어로 광채라는 뜻이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이 회사가 내놓은 '루시아(사진)'는 총 3099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원석과 금 도금 체인 장식이 부착됐다. 총 3000번 이상의 수작업을 거쳐 크리스털을 세공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상상 속 빛의 여왕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표현하기 위해 24k 금으로 표면을 칠했고 금도금 체인을 한 줄씩 엮어 여왕의 우아함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루시아는 롯데쇼핑 창사 30주년을 맞아 제작한 것으로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 전시된다. 전 지점을 통해 한 점만 판매된다. 루시아란 이탈리아어로 광채라는 뜻이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