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배당수익률 매력적…목표가↑-하나대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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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배당수익률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4100원에서 4300원으로 올려잡았다.
이 증권사 송선재 연구원은 "파라다이스는 카지노업종 최선호주"라며 "강원랜드와 비교할 때 기대 배당수익률이 높다"고 전했다.
강원랜드의 기대 배당수익률이 5.5%인데, 파라다이스는 5.8%라는 설명이다. 송 연구원은 시가총액을 웃도는 현금성자산과 유휴 부동산의 가치도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실적도 좋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우려했던 원·엔 환율 하락이 가파르지 않아 내년 실적 감소폭이 작을 것"이라며 "신용카드를 통한 칩 구매가 가능하게 될 경우 매출이 약 5~7% 증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 증권사 송선재 연구원은 "파라다이스는 카지노업종 최선호주"라며 "강원랜드와 비교할 때 기대 배당수익률이 높다"고 전했다.
강원랜드의 기대 배당수익률이 5.5%인데, 파라다이스는 5.8%라는 설명이다. 송 연구원은 시가총액을 웃도는 현금성자산과 유휴 부동산의 가치도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실적도 좋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우려했던 원·엔 환율 하락이 가파르지 않아 내년 실적 감소폭이 작을 것"이라며 "신용카드를 통한 칩 구매가 가능하게 될 경우 매출이 약 5~7% 증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