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국發 한파로 급락 출발…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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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뉴욕증시 급락과 미국 금융기관인 CIT그룹의 파산보호 신청으로 제2의 글로벌 금융위기 우려가 확산하면 급락 출발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45포인트(2.37%) 내린 1543.24로 출발하고 있다.
개인이 176억원 손매도하며 매물을 쏟아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억원 112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내림세다.
포스크와 현대차가 3%대 하락세고, 삼성전자도 1%대 후반의 내림세로 출발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45포인트(2.37%) 내린 1543.24로 출발하고 있다.
개인이 176억원 손매도하며 매물을 쏟아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억원 112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내림세다.
포스크와 현대차가 3%대 하락세고, 삼성전자도 1%대 후반의 내림세로 출발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