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리드코프, 강세…기관도 7개월만에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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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금융업 및 휴게소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리드코프 주가가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특히 기관투자자들이 7개월 만에 순매수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리드코프는 2일 오전 11시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66% 오른 2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거래일(10월30일)에는 9% 이상 급등한 채 장을 마쳤다.
최근 이 회사 주가를 끌어올린 주요 주체는 기관투자자다. 기관은 지난 4월 이후 단 한 번도 이 회사 주식을 사지 않았다. 그런데 전거래일에만 약 26만8000주(5억5000여만원)를 순매수한 것이다.
외국인도 이틀 연속 순매수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리드코프는 2일 오전 11시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66% 오른 2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거래일(10월30일)에는 9% 이상 급등한 채 장을 마쳤다.
최근 이 회사 주가를 끌어올린 주요 주체는 기관투자자다. 기관은 지난 4월 이후 단 한 번도 이 회사 주식을 사지 않았다. 그런데 전거래일에만 약 26만8000주(5억5000여만원)를 순매수한 것이다.
외국인도 이틀 연속 순매수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