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소기업 전문 대출기관인 CIT그룹의 파산보호 신청으로 제2금융위기 논란이 일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으나 결국 전거래일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과 동일한 1182.5원으로 마감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 장중 1195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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