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에 '공대 얼짱'으로 출연한 유사라가 화제로 떠올랐다.

방송 출연 전부터 네티즌 사이에서 '얼짱'으로 이름을 알린 유사라는 패션 매거진 '쎄씨'와 '에꼴' 등의 모델로 활동해왔다.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당시 유사라는 '아는 오빠만 400명'이라는 타이틀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후 유명세를 타게 된 유사라는 컴퓨터 전문지 'PC사랑' 10월호 표지모델로 등장하며 본격적인 연예행보를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사라의 미니홈피를 방문, 2일 오후 방문객수만 3천명이 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7년생인 유사라는 현재 명지전문대 전기과에 재학중이다. 유사라는 '화성인 바이러스' 외에 케이블 채널 mnet의 '총각 연애하다'와 Qtv '왕관은 내꺼야'등에 출연한 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