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 3분기 영업익 31억…18%↑(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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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델타테크(대표이사 구자천)는 3일 지난 3분기 영업이익 31억36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8.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68억8700만원, 당기순이익은 24억2900만원으로 각각 13.6%와 50.9%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세탁기 사업의 안정적인 기반 위에 자동차 사업의 실적 회복과 고객사 매출 증대에 따른 당사 IT 사업부문의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높은 수익을 창출했고 국내 및 해외 자회사 실적 호조에 따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7.6%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당사는 IT 사업부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슬라이드 힌지 및 쉴드 캔 등의 휴대폰 부품 및 LED용 리드프레임을 생산하는 업체를 인수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사업 아이템을 다양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세탁기 사업의 안정적인 기반 위에 자동차 사업의 실적 회복과 고객사 매출 증대에 따른 당사 IT 사업부문의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높은 수익을 창출했고 국내 및 해외 자회사 실적 호조에 따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7.6%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당사는 IT 사업부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슬라이드 힌지 및 쉴드 캔 등의 휴대폰 부품 및 LED용 리드프레임을 생산하는 업체를 인수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사업 아이템을 다양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