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엠, 3분기 영업익 25억…153%↑(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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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엠은 3일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5억8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3.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82억800만원, 당기순이익은 20억2800만원으로 각각 115.60%와 110.33%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23억원으로 전년 금융기기 매출액 215억원을 초과 달성한 상태이며 남은 4분기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주 신제품인 SB-7이 이스라엘 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됐다"며 "신제품 출시후 불과 4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신제품에 대한 추가적인 테스트 기간없이 납품이 진행된다는 것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SB-시리즈의 뛰어난 정확성과 탁월한 편리성을 검증해주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소송건에 대해 "미국내 에서의 1심 결과이므로 아직 판결이 확정된 게 아니고 미국에서 확정 된다하더라도 원고가 국내에서 다시 소송을 제기해야 하므로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회사측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23억원으로 전년 금융기기 매출액 215억원을 초과 달성한 상태이며 남은 4분기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주 신제품인 SB-7이 이스라엘 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됐다"며 "신제품 출시후 불과 4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신제품에 대한 추가적인 테스트 기간없이 납품이 진행된다는 것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SB-시리즈의 뛰어난 정확성과 탁월한 편리성을 검증해주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소송건에 대해 "미국내 에서의 1심 결과이므로 아직 판결이 확정된 게 아니고 미국에서 확정 된다하더라도 원고가 국내에서 다시 소송을 제기해야 하므로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회사측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