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훈-김영애 '9년만에 결혼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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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여의도 순복음교회 김홍원 목사가 주례를, 자우림의 베이스 연주자인 김진만이 사회를 맡는다. 또 자우림 멤버들이 축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태훈과 김영애는 "오랜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가 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 많은 분들의 축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또 결혼일자인 11월 5일은 9년 전 처음으로 데이트헀던 날로 운명적인 첫 만남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이날로 일정을 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6일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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