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3일 '하이CMA 우대금리 이벤트'를 올 연말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커져가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시장에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이벤트 기간을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하이CMA 가입자에게 별도의 조건없이 연4.2%의 우대금리와 인터넷 이체수수료 무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급여이체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모든 은행의 자동화기기 출금·이체 수수료 무료와 공모주 우선배정 등의 혜택이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